싸이 13억 집, 마돈나-브리트니 집과 비교했더니…‘어마어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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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28일 22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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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 동아닷컴DB.
가수 싸이. 동아닷컴DB.
‘美언론, 싸이 13억 집 소개’

싸이의 13억 대 집이 화제다.

미국경제매체 CNB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최고 팝스타들의 집을 소개하며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싸이의 집도 공개했다.

미국 내 부촌인 로스앤젤레스 웨스트우드 지역에 있는 싸이의 집은 약 125만 달러(약 13억 4,000만 원)대라고 소개됐다. 2,700제곱피트(약 76평)의 크기로 테니스장, 수영장, 스파 등 공동시설을 갖추고 있는 29층짜리 초호화 아파트다. 월 이용료는 2,000달러가 넘는다. 싸이는 지난해 이 아파트를 현금 일시불로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싸이의 집과 함께 마돈나, 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의 집도 함께 소개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싸이의 집 보다 약 두 배 정도 넓은 마돈나의 뉴욕집은 2350만 달러로 침실은 6개, 화장실은 8개가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850만 달러 상당의 저택을,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LA저택은 465만 달러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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