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닭살 멘트, “너는 이미 꽃… 못 봐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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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28일 13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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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방송 캡처
‘개리 닭살 멘트’

리쌍 개리의 닭살 멘트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1930년대로 돌아가 보물상자를 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열쇠를 찾던 송지효는 남성들이 자신에게 프러포즈하는 상황이 만들어지자 깜짝 놀랐다.

이어 개리는 “1930년도에도 삼각관계가 있었나”라며 송지효에게 프러포즈한 남성의 멱살을 잡았다. 또한 “만나지마 별로야. 남자는 남자가 잘 알아. 저런 남자 만나면 힘들어”라며 상황극에 빠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송지효는 다른 남성이 준 꽃을 들고는 “향기가 가득하다”고 했다. 이에 개리는 “네가 꽃이 필요하냐. 꽃을 갖고 있는데…”라는 ‘닭살 멘트’를 날렸다.

‘개리 닭살 멘트’에 네티즌들은 “월요커플 미치겠다”, “아~ 강개리 갖고 싶다”, “개리 닭살 멘트 못 봐주겠다. 질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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