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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안무 논란 해명… “두통 있었다, 오해하지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25 07:57
2013년 1월 25일 07시 57분
입력
2013-01-25 07:46
2013년 1월 25일 0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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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안무 논란 해명’
‘제시카 안무 논란 해명’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가 안무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소녀시대의 멤버 전원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이 끝날 무렵 소녀시대는 한 명씩 돌아가며 서로에게 애정이 단긴 조언을 했다.
가장 처음 효연은 제시카에게 “머리 돌리는 안무가 많은데 최대한 하는 척 미세하게 돌린다”며 최근 논란이 됐던 제시카의 헤드뱅잉 안무를 지적했다. 논란 당시 제시카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유독 헤드뱅잉 안무를 대충 추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 구설에 올랐다.
이에 제시카는 “효연아, 나 그때 두통 있었어. 오해하지 마”라며 재치 있게 상황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수영은 원빈과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제시카 안무 논란 해명’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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