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가출했어요” 유명여배우, 방송 중 눈물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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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21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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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겸 배우 니시카와 아야코. 사진 | 니시카와 아야코 공식홈페이지
의사 겸 배우 니시카와 아야코. 사진 | 니시카와 아야코 공식홈페이지
‘니시카와 아야코, 가출한 남편…눈물의 애원’

일본의 유명 의사 겸 배우 니시카와 아야코가 방송 중 남편의 가출사실을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

20일 니시카와 아야코는 TBS ‘선데이 일본’에 출연, 이날 방송에서 최근 화제를 모은 모델 부부 마스와카 츠바사, 우메다 나오키의 이혼문제를 다루던 중 갑자기 “어제 부부싸움 도중 남편이 집을 나가버렸다”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당황한 MC가 “지금 이 자리에서 갑작스럽게 그 이야기를 밝히는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묻자, 니시카와 아야코는 “이혼 이야기를 듣던 중 말하고 싶어졌다. 내가 남편을 붙잡고 매달렸는데도 나가버렸다. 이후 연락이 없다. 반성하고 있으니 돌아와 달라. 믿고 기다리겠다”고 남편을 항해 애원했다.

하지만 니시카와 아야코는 부부싸움을 한 이유에 대해서는 “무덤까지 가져갈 것”이라며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

한편, 니시카와 아야코는 현직 성형외과 의사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패널로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성유리, 정겨운, 포미닛과 함께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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