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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윤아 존댓말, “미모 하나로 이럴수도 있나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18 14:51
2013년 1월 18일 14시 51분
입력
2013-01-18 14:22
2013년 1월 18일 14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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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윤아 존댓말’
백지영이 윤아에게 존댓말을 한 것이 화제다.
지난 17일 KBS ‘해피투게더’에서 백지영은 소녀시대 멤버들이 옆자리로 앉자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더니 백지영은 윤아에게 “정말 예쁜 것 같아...요”라고 존댓말을 했다.
대기실에서부터 예쁘다고 생각해 부담을 가진 것이 실제로 말로 그렇게 나온 것이다.
‘백지영 윤아 존댓말’에 네티즌들은 “난감하면서도 재미있었다”, “정말 주눅들어 그런건 아닐까?”, “한참 선배인 백지영이 윤아에 존댓말을 할 줄은 몰랐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는 댄싱퀸 특집으로 백지영, 윤아, 티파니, 효연, 유리, 김완선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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