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옴 파탈’ 중성적 섹시미…새 앨범 ‘돌스(Dolls)’ 재킷 ‘다크 뮤지스’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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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17일 2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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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옴므 파탈’의 ‘다크 뮤지스’로 변신했다.

17일 오후 소속사 스타제국은 나인뮤지스 공식사이트(http://www.9muses.co.kr/)를 통해 24일 발매되는 새 앨범 ‘돌스(Dolls)’의 앨범 재킷중 하나인 ‘다크 뮤지스’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나인뮤지스의 멤버 경리, 손성아, 현아, 은지의 사진 컷으로 볼륨감 있는 몸매 라인을 한껏 살린 블랙 수트가 인상적이다.

특히 이들은 중성적인 매력과 고급스러운 섹시함을 동시에 표현하며 ‘모델돌’의 위엄을 과시했다.

한편 새 멤버 손성아를 영입하며 9인 체제를 갖추고 24일 새 앨범 ‘돌스(Dolls)’로 컴백하는 나인뮤지스는 한 곡으로 두가지 유닛 형태의 무대와 컨셉트를 표현할 예정이다. 아울러 18일에는 중성적인 매력의‘다크 뮤지스’와는 전혀 다른 ‘화이트 뮤지스’로 색다른 느낌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스타제국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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