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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근황, “너무 예뻐졌지만… 세월은 어쩔 수 없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11 11:39
2013년 1월 11일 11시 39분
입력
2013-01-11 11:33
2013년 1월 11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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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은지 트위터
‘양미라 근황’
배우 양미라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양미라 동생 양은지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번주에 연극을 다 끝내고 조금은 한가해진 언니를 불러서 맛점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너무 예뻐보여서 나도 모르게 언니 사진을 수십 장 찍었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검은 코트를 걸치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몰라보게 달라진 청순 미모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양미라 근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청순해졌다”, “브라운관에서 보고 싶어요~”, “양미라 근황 궁금하다. 요즘은 뭐하고 지내시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한 네티즌은 “예뻐졌지만~ 세월은 어쩔 수 없는 듯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6일 막을 내린 연극 ‘러브레터’에서 멜리사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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