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 ‘광고천재 이태백’ 출연, “브라운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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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10일 14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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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DB
사진= 동아닷컴DB
‘아영, 광고천재 이태백 캐스팅’

달샤벳 아영이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연기자로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아영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 캐스팅돼 지난 9일 첫 대본 연습을 마쳤다.

그는 극 중에서 마진가(고창석)가 운영하는 인쇄 광고대행사 ‘지라시(GRC)’의 인쇄물 디자인과 출력은 물론 경리, 비서 업무까지 담당하는 정보산업고 시각디자인과 3학년 공선혜 역을 맡았다.

공선혜는 인터넷 언어를 달고 사는 개성 있는 4차원 소녀. 자신을 ‘헐크’라고 부르는 마진가와 티격태격하는 감초 역할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아영, 광고천재 이태백 캐스팅’ 소식에 네티즌들은 “소재가 좋아서 기대된다”, “산뜻한 신인 배우 없나?”, “학교가 종영하는 건 아쉽지만~ 그래도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영 외에도 배우 진구, 박하선, 한채영 등이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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