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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연예인 고충, “사진 찍기 싫다는데도… 속상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09 10:45
2013년 1월 9일 10시 45분
입력
2013-01-09 10:05
2013년 1월 9일 1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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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세윤 미투데이
‘유세윤 연예인 고충’
개그맨 유세윤이 연예인의 고충을 털어놨다.
유세윤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왜 사진 찍기 싫다는데도 계속 사진 찍자 그래요. 대체 왜 대체 왜”라고 올렸다.
이어 그는 “친근한 연예인이고 싶다. 사진 찍기 불편하다고 하면 서로 이해해줄 수 있는 그런 사이가 되고 싶다. 사진 찍기 불편하다고 하면 어이없이 쳐다보며, 인상 쓰고 있어도 사진 찍어가는 쉬운 연예인이 너무 속상하다”라는 글로 자신의 심경을 표했다.
‘유세윤 연예인 고충’ 글에 네티즌들은 “안타깝다. 도대체 누구야!”, “연예인이기 때문에 감수해야 하는 고충 아닐까?”, “유세윤 연예인 고충 이해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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