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청순미모 아내 공개 “속도위반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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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7일 0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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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의 가족. 사진출처 |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가수 윤민수의 가족. 사진출처 |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윤민수, 미모의 아내 공개’

가수 윤민수 아내의 미모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6일 첫 방송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섯 아빠 배우 성동일, 이종혁, 방송인 김성주, 축구해설가 송종국, 가수 윤민수가 자녀와 함께 강원도 추천 품걸리로 여행을 떠난 이야기가 그려졌다.

처음으로 7세 아들과 단둘이 여행을 떠나는 윤민수. 아내 김민지 씨는 “불안하다. 그래도 아빠와 둘이 같이 있을 때는 죽이 잘 맞아서 엄마를 안 찾는다”며 짐 싸는 것을 도왔다. 이때 윤민수의 아내는 수수하면서도 청순가련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25살 이른 나이에 결혼한 사실을 밝히며 “6월에 결혼해 11월에 아들이 태어났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는 “이른 나이에 아들을 낳으면 친구처럼 지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방송 후 누리꾼들은 “윤민수 아들 정말 귀엽다”, “윤민수 씨 언제 결혼했어요? 깜짝”, “헉 벌써 아이가 7살?”, “용기 있는 고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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