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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하이니, 애절한 발라드… ‘겨울 감성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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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4 21:06
2013년 1월 4일 21시 06분
입력
2013-01-04 20:49
2013년 1월 4일 2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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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하이니’
신인가수 하이니가 애절한 발라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이니는 4일 생방송 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전설 같은 이야기’를 열창했다.
이날 하이니는 분홍빛 시스루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 여성스러운 매력을 풍겼다. 이어 그는 15인조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압도하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반전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하이니의 ‘전설 같은 이야기’는 슈퍼창따이가 작곡·작사한 곡으로, 사랑을 잃은 사람에게는 ‘전설’ 같이 들리는 사랑 이야기를 서정적으로 풀어낸 정통 발라드다. 또 아름다운 피아노, 오케스트라 선율이 돋보여 실제로 가수 허각이 탐내던 노래이기도 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백지영, 소녀시대, 양요섭, 제아, 선화&영재, 주니엘, 써니힐, 어반자카파, 캐스커 달샤벳, 스피카, 씨클라운, 헬로비너스, 100%, 글램, 디셈버, 더씨야, 레드애플, 김소리, 하이니, 빅스타, 에어플레인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뮤직뱅크 하이니’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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