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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워쇼스키 남매 “배두나, 다른 별에서 온 것 같다”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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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4 00:24
2013년 1월 4일 00시 24분
입력
2013-01-04 00:21
2013년 1월 4일 0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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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워쇼스키 남매’
‘무릎팍도사’ 워쇼스키 남매가 배우 배두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라나 워쇼스키는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배두나를 처음 본건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였다. ‘도대체 누구지?’ 깜짝 놀랐다. 이후 다른 작품들도 찾아보게 됐고 다양한 연기표현이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
배두나가 부끄러워 어쩔줄 몰라하자 강호동은 “오~”라며 부러워했다.
앤디 워쇼스키는 역시 “마치 다른 별에서 온 것 같았다. 물론 언어 장벽의 어려움도 있었지만 프로다운 연기자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극찬했다.
사진출처|‘무릎팍도사 워쇼스키 남매’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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