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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바보’ 산다라박 해명 “천둥이 응원하려고 했는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30 16:32
2012년 12월 30일 16시 32분
입력
2012-12-30 15:47
2012년 12월 30일 15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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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바보’ 산다라박, 고뇌하며 “천둥아!”
2NE1 산다라박이 ‘동생바보’임을 입증했다.
산다라박은 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2012 SBS 가요대전’에서 엠블랙으로 활동 중인 친동생 천둥이 무대에 오르자 시선을 집중했다.
카메라가 산다라박의 모습을 비추자 산다라박은 급하게 휴대전화 화면을 카메라에 비췄다. 그러나 화면에는 의미를 알 수 없는 휴대전화 화면만 보였고 산다라박은 멤버들과 당황했다.
이후 산다라박은 트위터를 통해 “어제 sbs가요대전을 위해서 처음으로 전광판 플카를 열심히 만들어봣다. 설레는 마음으로 천둥이 무대를 기다리다가 열심히 응원했는데. 다른 페이지가 떠있었다. 이런 멘붕은 처음이다. 속상속상.원래 이건데.”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천둥아’라는 글씨가 새겨진 휴대전화를 들고 씁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동생의 무대를 응원하려던 누나 산다라박의 마음이 담겨 있어 누리꾼들은 “산다라박 귀엽다”“저 문구가 방송에서 나왔으면 더 좋았을 걸”이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2012 SBS 가요대전’화면캡처, 산다라박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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