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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소신발언 “스타들 가식 봉사활동이라도 해야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26 15:43
2012년 12월 26일 15시 43분
입력
2012-12-26 13:31
2012년 12월 26일 13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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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소신발언’
‘정준호 소신발언’
배우 정준호가 봉사활동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정준호는 26일 방송된 YTN ‘뉴스12-이슈앤피플’에서 “봉사는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하는 것도 있다. 보여주기 위한 봉사가 있는 거다. 그래도 연예인은 대중이 보는 시선에서 그게 가식이든 진실이든 봉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식으로 하는 봉사라도 봉사활동을 안 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한다”며 “나는 연예인으로서 받은 과분한 사랑과 이미지를 봉사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신세를 갚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준호는 이날 방송에서 결혼생활과 ‘사람 장사’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공개했다.
사진출처|‘정준호 소신발언’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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