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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 “솔로대첩 왔더니 남자 3천명이…”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25 14:17
2012년 12월 25일 14시 17분
입력
2012-12-25 14:13
2012년 12월 25일 14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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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이 솔로대첩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다.
박휘순은 12월25일 방송된 tvN eNEWS에서 솔로대첩 현장을 직접 찾은 제작진에 "난 약속을 지키러 왔다"고 말했다.
박휘순은 앞서 SNS에 솔로대첩에 참가하겠다는 글을 남겼고 이를 실제 실행에 옮긴 것.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솔로대첩 현장에 간 박휘순은 모여있는 수 많은 사람들을 보며 싱글벙글 웃었지만 곧 실망한 듯한 표정을 지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사람들이 있는 곳을 빠져나와 한적한 공원 한켠을 거닐던 박휘순은 "솔로대첩에 왔는데 남자만 한 3,000명은 만난 것 같다"며 "이러다가는 술로대첩으로 변하게 생겼다"고 밝혔다.
하지만 말을 하는 동안에도 지나가는 여성에게 대시를 멈추지 않던 박휘순은 자신을 연예인으로만 보며 좋아하는 반응에 짝 찾기는 글렀다고 전해 씁쓸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솔로대첩은 12월24일 오후3시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열렸다. 솔로대첩은 당초 계획과는 달리 집회가 아닌 플래시몹 형태와 쪽지 지령문을 통한 만남으로 변경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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