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기어 불화설, 바람 피다 파경 위기 봉착… 정말?

출처= 영화 ‘무비43’ 스틸컷

‘리차드 기어 불화설’

할리우드 톱스타 리차드 기어가 금발 미녀와 바람을 피우다 아내 캐리 로웰과 파경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각) 외신들은 할리우드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리차드 기어와 캐리 로웰 부부의 불화가 심각한 상태이며 로웰은 리처드 기어에게 결혼 생활을 끝내겠다고 통보한 상태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차드 기어는 지난 10월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서 금발 미녀와 함께 다정히 있는 모습이 포착됐고, 이 같은 사실이 로웰의 귀에 들어가면서 불화가 시작됐다고 한다.

게다가 두 사람의 한 측근은 “기어 주위에 끊이지 않는 여자들로 인해 로웰이 늘 불안감에 시달려야 했다”고 전하며 “두 사람이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을 지도 모른다”고 전해 두 사람의 불화설에 확신을 더하기도 했다.

‘리차드 기어 불화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차드 기어 불화설 사실인가?”, “나이 들어도 남자는 남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