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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투표 공약 화제, “비키니라고 왜 말을 못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18 13:28
2012년 12월 18일 13시 28분
입력
2012-12-18 11:16
2012년 12월 18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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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민 미투데이
개그우먼 김지민의 투표율 공약이 화제다.
김지민은 지난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투표율이 70프로가 넘으면 '거지의품격' 녹화내용을 해변으로 짤거예요~ 당연히 의상은 해변이니까^—^ 투표합시다!”고 남겼다.
김지민의 이런 공약이 올라오자 뭇 남성 팬들이 의기투합(?)하고 있다.
김지민이 ‘개그계 김태희’로 불리는 예쁜 외모 때문에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보기 위해서라도 꼭 투표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일부 남성 네티즌들은 “아니 녹화내용이 해변이고 의상도 해변이면 비키니입고 위에 다 가릴 거 아니냐”고 의혹의 눈초리를 보냈다.
한 네티즌은 “비키니라고 콕 집어서 왜 말을 못해”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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