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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영화 ‘박수건달’ 대박을 위해 고사 드리는 주역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17 13:40
2012년 12월 17일 13시 40분
입력
2012-12-17 12:54
2012년 12월 17일 12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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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혜영, 엄지원, 감독 조진규, 김정태, 박신양(왼쪽부터)가 1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박수건달’ 제작보고회에서 고사를 드리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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