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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엽기표정, 정우성 이어 로이킴까지… “망가지는 훈남이 대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14 15:46
2012년 12월 14일 15시 46분
입력
2012-12-14 15:44
2012년 12월 14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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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로이킴 엽기표정’
Mnet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의 엽기 표정이 화제가 되고 있다.
로이킴은 지난 1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자작곡 ‘스쳐 간다’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훈남’ 로이킴의 망가지는 모습이었다.
로이킴은 5자 토크를 진행하며 화려한 입담을 과시하다 ‘망고’라는 단어를 말하며 개그맨 유세윤의 전매특허인 개코원숭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슈스케4’ 출연 당시 “어렸을 때 꿈이 개그맨이었다”고 밝혔던 로이킴은 당시에도 엽기표정과 몸개그로 반전을 선사하기도 했다.
방송을 통해 ‘로이킴 엽기표정’을 본 네티즌들은 “로이킴 엽기표정, 망가져도 귀엽다”, “정우성에 이어 로이킴도?”, “보면서 조금 민망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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