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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노출 톱女배우 “엄청난 충격, 차라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3 07:23
2015년 5월 23일 07시 23분
입력
2012-12-13 16:24
2012년 12월 13일 16시 24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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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부위가 드러난 사진이 공개돼 곤욕을 치르고 있는 할리우드 여배우 앤 해서웨이(30)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해서웨이는 12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NBC방송 '투데이 쇼'에 출연해 "분명 의도하지 않은 불행한 사고였다"며 "누군가의 난처한 순간을 촬영해 판매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게 슬프다"고 토로했다.
"피촬영자의 뜻에 상관없이 상업화하는 문화 속에서 산다는 것은 유감"이라는 말도 했다.
이어 "실제로 레미제라블에서 내가 맡은 역(판틴), 딸을 위해 누군가에게 성매매를 강요당하는 그 인물이 된 듯하다"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해서웨이는 잡지 베니티 페어와의 인터뷰에서 사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차에서 내릴 때 드레스가 몸에 꼭 끼어 있었다. 모든 카메라가 플래시를 터뜨릴 때까지 그 상황(속옷을 입지 않아 주요 부위가 노출된)을 알아채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그들은 모든 것을 봤다"면서 "차라리 그들을 향해 치마를 들어 올리는 게 나을 뻔 했다"며 불만을 표출했다.
한편 해서웨이는 11일 밤 미국 뉴욕에서 열린 자신의 최신 출연작 '레미제라블' 시사회장에서 파파라치 카메라에 민망한 모습을 노출했다. 차에서 내릴 때 치마 사이로 속살이 드러난 것. 그는 당시 속옷을 입지 않은 상태였다.
파파라치가 찍은 사진은 선정적인 대중 매체에 실려 일반에 공개됐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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