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신혼여행 포착, 베트남에서도 인기! “하하도 놀란 듯”

사진= 영상 캡처

‘하하 신혼여행 포착’

지난 30일 부부의 연을 맺은 가수 하하와 별의 신혼여행 풍경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모습을 영상은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하하 신혼여행 마중 나온 베트남 런닝맨 팬들’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런닝맨’에서 활약하고 있는 하하와 그의 아내 별이 공항에 도착한 후의 주변 풍경이 담겨 있다.

공항에는 하하와 별 부부를 기다리고 있던 현지 팬들이 하하 별명인 ‘하로로’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환호하는 등 둘을 반기고 있다.

이에 하하와 별은 팬들 환호에 일일이 답하는 좋은 매너를 보여줘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하하 신혼여행 포착’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하하 신혼여행 포착, 베트남에서도 인기가 대단하네”, “베트남에서도 런닝맨 많이 보는 듯”, “한류가 대세는 대세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달 30일 결혼식을 올린 후에 1일 베트남으로 9박 10일 신혼여행을 떠났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