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술버릇 “술먹고 전 여친에게 전화걸어…”

  • Array
  • 입력 2012년 12월 8일 14시 47분


코멘트
김동완 술버릇
김동완 술버릇
▲김동완 술버릇 공개

‘신화’ 김동완이 술 먹고 헤어진 여자 친구에게 전화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신화방송-은밀한 과외’ 녹화에서 신화는 회식의 고수 김신영에게 연말 송년회에서 인기왕이 될 수 있는 ‘회식의 비법’을 전수받았다.

이날 신화 멤버들의 충격적인 주량과 술버릇이 공개됐다. 특히 멤버들의 증언에 따르면, 김동완이 유독 많은 술버릇을 갖고 있었다.

멤버들의 증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술자리에서 과격해지고 뽀뽀요구가 많아진다는 김동완은 “헤어진 여자에게 전화를 걸기도 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신혜성이 “술 먹고 전화 걸어 좋은 결과가 있었냐”는 질문에 김동완은 “항상 안 좋았다”고 답하며 반복된 취중전화로 겪었던 경험을 토대로 전국의 헤어진 연인들에게 충고의 메시지도 남겼다.

한편 김동완의 취중진담의 전말은 9일 밤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출처│JT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