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봉기 결혼 소감 “예비 신랑·아빠로서 최선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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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5일 1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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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봉기 결혼 소감’
‘백봉기 결혼 소감’
배우 백봉기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백봉기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희 결혼소식에 많은 관심과 기대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예비 아빠로서 최선을 다하고 멋진 신랑이 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백봉기는 내년 가을쯤 결혼식을 올린다. 백봉기의 예비신부는 10살 연하로 올해 23살 일반인 여성이다.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중이며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

백봉기는 지난 2001년 KBS 2TV 드라마 ‘학교4’로 데뷔해 드라마 ‘파스타’, ‘미스 리플리’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최근 ‘롤러코스터2’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출처|‘백봉기 결혼 소감’ 백봉기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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