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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늑대소년 500만’ 예상치 못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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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3 14:16
2012년 11월 23일 14시 16분
입력
2012-11-23 14:04
2012년 11월 23일 14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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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사진제공|싸이더스
배우 송중기가 영화 '늑대소년'(감독 조성희)의 흥행에 감사소감을 전했다.
송중기는 22일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서 마련된 식사자리에서 "'늑대소년'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500만이 넘을 줄 몰랐다"며 소감을 전했다.
송중기는 "500만을 어떻게 생각했겠나. 단지 손익분기점만 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런 관객수를 예상 못했다."고 말했다.
'늑대소년'은 10월 31일에 개봉하자마자 폭발적인 흥행기록을 세우며 현재 600만 고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늑대소년' 가 상영되는 동안 방영된 KBS 2TV '착한 남자'를 촬영중이었던 송중기는 "'늑대소년'이 잘 돼서 기분이 너무 좋아 '착한 남자'때 감정잡기가 힘들었다."고 말했다.
고공인기에 두려움은 없을까. 대답은 "아니다"였다. 그는 "인기가 많았다가 떨어져서 두려워하는 성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할 말은 하고 하는 성격"이라는 송중기는 "내가 솔직하게 말을 해야 나도 편하고 상대방도 편하다"며 "가끔 인터뷰할 때 내가 말하지 않았던 말들이 나오게 되면 좀 속상하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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