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송중기 “이경희 작가가 말없이 안아줘 울컥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16 16:43
2012년 11월 16일 16시 43분
입력
2012-11-16 16:15
2012년 11월 16일 16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송중기. 사진제공|싸이더스
배우 송중기가 이경희 작가 때문에 울컥했던 일을 털어놨다.
송중기는 1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가진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의 종방연에서 "이경희 작가의 대사 스타일이 좀 어려웠다"고 운을 뗐다.
또 송중기는 "나이가 어리다보니 이경희 작가의 대본을 다 이해할 수는 없었다.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작가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의논하면서 드라마 촬영을 진행했다. 내가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대본에 반영해 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가 끝나고 몇 개월 만에 작가님을 만났는데, 나를 보더니 그냥 말없이 껴안아 주더라. 그때 울컥했다. 엄마가 안아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송중기는 '착한남자'에서 강마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착한남자' 후속으로 차태현 주연의 '전우치'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러 외교부 “마체고라 주북한 러시아 대사 별세”
갑질 논란-‘주사 이모’ 의혹 박나래 “방송활동 중단”
“울지마! 정신 차려” 美 시상식서 케데헌 가수 수상 소감에 ‘폭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