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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하선전’ 화제, 고르곤졸라 피자 뒤지지 않는 맛 ‘어떻길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16 09:54
2012년 11월 16일 09시 54분
입력
2012-11-16 09:49
2012년 11월 16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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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하선전.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캡처
박하선 ‘하선전’ 화제, 고르곤졸라 피자 뒤지지 않는 맛 ‘어떻길래’
박하선의 ‘하선전’이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13호 메뉴로 선정됐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야간매점’에서는 박하선의 ‘하선전’이 달콤하고 고소한 맛으로 출연진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
‘하선전’은 박하선이 집에서 이탈리아 요리를 해먹고 싶어 개발한 레시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또띠아에 볶은 마늘을 올리고 피자 치즈를 덮어 프라이팬에 녹이기만 하면 완성되는 간단 요리다.
여기에 꿀까지 찍어 먹으면 시중 음식점에서 파는 고르곤졸라 피자에 뒤지지 않는 맛을 낸다는 게 출연진들의 평.
‘하선전’을 먹은 ‘해피투게더’ 출연진은 “기대 이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박미선은 “마늘이 있어서 치즈의 느끼함을 잡아준다. 또 마지막에 단맛이 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다”고 칭찬했다.
또 개그맨 허경환 역시 “맛이 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에 ‘하선전’은 ‘해피투게더’ 7인 중 6인의 찬성표를 얻어 ‘야간매점’ 13호 메뉴에 등록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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