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첫 등장, 완벽한 변신! “진작에 코믹연기하지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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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13일 15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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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최시원 첫 등장’

SBS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처음 등장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드라마의 제왕’ 3회에는 극 중 톱스타 강현민 역할로 최시원이 등장했다.

최시원의 첫 등장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이유는 그의 연기 변신 때문이었다.

최시원은 평소 슈퍼주니어 활동과 드라마 등에서 맡았던 역할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강한 이미지를 고수해왔지만, 이번 드라마에서는 빈틈 많은 코믹한 연기를 선보인다.

이번 드라마에서 최시원이 연기하는 캐릭터 강현민은 사람들 앞에서는 도도하고 위엄을 지키지만 혼자 있을 때는 돈만 밝히는 단순한 성격이다.

지난 방송에서 변신을 꾀한 최시원의 연기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최시원 첫 등장’에 대해 네티즌들은 “최시원 첫 등장 인상적이었다”, “최시원 이번 역할 너무 기대된다. 잘 어울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의 제왕’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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