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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은혁 사진’ 논란 이후… 아이유 공식석상, “안타깝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12 14:43
2012년 11월 12일 14시 43분
입력
2012-11-12 14:28
2012년 11월 12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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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아이유 공식석상’
최근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과 찍은 사진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가수 아이유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나타내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
아이유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2012 사랑나눔 콘서트’에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차분한 진행을 선보였지만, 다소 굳은 표정에 평소와 같은 활발함과 밝은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는 앞서 불거진 은혁과의 사진 논란 때문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0일 새벽 아이유의 트위터 계정 링크 사이트에 아이유와 은혁이 함께 찍은 사진이 잠시 동안 올라오면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사진 속 아이유는 잠옷으로 보이는 차림이었고, 은혁은 상의를 탈의한 듯 보여 논란이 됐다.
‘아이유 공식석상’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뭔가 풀이 죽은 모습이다”, “아이유 힘내라!”, “아이유 공식석상에 모습 드러내기 힘들었을 텐데… 안타깝다”, “아진요는 또 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일부 네티즌들이 지난 8월 은혁과 아이유의 열애설을 제기하며 개설한 네이버 카페가 이번 해프닝으로 ‘아이유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아진요)’ 로 이름을 변경하며 활동을 시작해 관심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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