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프로포폴’ 에이미 “교도소생활 더 좋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07 14:49
2012년 11월 7일 14시 49분
입력
2012-11-07 14:35
2012년 11월 7일 14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프로포폴 투약 논란을 일으킨 방송인 에이미가 그간의 속내를 털어놨다.
11월7일 방송된 tvN ‘Enews-결정적 한방’에서 에이미는 프로포폴 투약 논란 이후, 심경 변화와 그간의 생활에 대해 밝혔다.
에이미는 “교도소 안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방을 9명과 함께 썼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는 생활을 체험하는 건 처음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소함의 행복을 처음 깨았다. 교도소 안에서 오히려 더 좋았다. 사람이 원점으로 돌아가니까 내가 그동안 나쁜 짓을 했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닫게 됐다. 아기처럼 순수한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다”고 밝혔다.
또 에이미는 “조사받는 과정에서 검사님 덕분에 많은 걸 느끼게 됏다. 정말 혹독한 시련이었다. 그런 과정에서 결심했던 걸 앞으로 변치 않게 하고 싶다. 안 좋은 걸 안 좋은 걸로 풀면 안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미는 최근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40시간과 약물치료 강의 수강 24시간을 명령받았다.
사진출처│tvN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사설]“특별감찰관 국회가 추천하면 임명”… 尹도, 文도 했던 말
90분 걸리던 주사를 5분만에… 셀트리온, ‘피하주사’ 개발 나서
尹 재판 나온 노상원 “귀찮으니 증언 거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