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대왕의 꿈’ 2주간 결방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1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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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주미(40·사진)의 교통사고로 촬영에 어려움을 겪어온 KBS 주말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이 10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결방된다.

KBS는 5일 “박주미 씨가 교통사고로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의견에 따라 제작진이 불가피하게 결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0, 11일에는 각각 다큐멘터리 ‘매머드의 귀환’과 ‘기적의 생태계―제1편 초원’을 방송한다. 극중 덕만 공주로 출연 중인 박주미는 지난달 23일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KBS는 “박주미 씨는 드라마에서 하차하지는 않는다”며 “촬영 복귀 시점은 26일경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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