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 등 ‘10대 스타일 아이콘’ 중 최종 1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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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23일 1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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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예계에서 대중에게 영향력을 미친 '10대 스타일 아이콘'은 누구일까?

사진제공=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CJ E&M 측은 '2012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IA)'를 앞두고 '10대 스타일 아이콘(Style Icon)'을 22일 발표했다.

그 명단에는 가수 싸이, 수지(미쓰에이), 서인국&정은지(에이핑크), 슈퍼주니어, 씨스타를 비롯해 배우 장동건, 하정우, 송중기, 유준상, 임수정 등 10명(팀)이 이름을 올렸다.

'10대 스타일 아이콘'은 전문가 선정위원단 40%, 온라인 투표 30%, 대국민 리서치 30%를 합산해 선정한 것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는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에게 사랑을 받은 스타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25일 열리는 시상식에서는 10인 중 '스타일 아이콘 오브 더 이어(Style Icon of the year)'를 수상할 최종 1인이 가려질 예정이다.

한편, 작년 10대 스타일 아이콘에는 배우 차승원, 고소영, 고수, 지성, 유아인을 비롯해 가수 소녀시대, 아이유, 박정현, 정재형 그리고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가 뽑혔다.

이중 '스타일 아이콘 오브 더 이어'에는 배우 차승원이 선정된 바 있다. 그는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톱스타 독고진 역을 훌륭하게 소화하면서 '독고진 신드롬'을 일으켰다.

백주희 동아닷컴 기자 juh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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