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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개리 핀잔, “안 보이면 걱정돼”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22 21:31
2012년 10월 22일 21시 31분
입력
2012-10-22 21:26
2012년 10월 22일 2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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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유재석 개리 핀잔’
가수 개리가 유재석에게 핀잔을 들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멤버들은 개리가 지각을 하자 “(개리가) 안 보이면 걱정된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이어 개리가 헐레벌떡 달려오자 유재석은 “내 눈 앞에서 사라지지마”라고 경고했다. 이에 그는 “계속 이 근처에서 준비하고 있었다. 이제 (하차하겠다는) 그럴 일 없다”고 안심시켰다.
앞서 개리는 지난달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리쌍 컴퍼니의 운영과 음악에 더 열중하기 위해 예능 활동을 중단하려고 합니다. 아무런 예고도 없이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남겨 팬들을 걱정시킨 바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유재석 개리 핀잔 빵 터졌다”, “멤버들 너무 착하다~ 개리 하차할까봐 걱정하고~”, “유재석 개리 핀잔에 개리 표정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지성, 지진희, 송창의가 게스트로 출연해 시간여행 레이스를 펼쳤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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