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하하, 별 부친 별세전 미니결혼식…혼인신고도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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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20일 07시 00분


가수 하하-별(왼쪽부터). 사진|QUAN엔터테인먼트·스포츠동아DB
가수 하하-별(왼쪽부터). 사진|QUAN엔터테인먼트·스포츠동아DB
가수 겸 방송인 하하(본명 하동훈)와 가수 별(김고은)이 정식 결혼 전 미니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의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별의 아버지가 별세하기 하루 전인 14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목사 예배 아래 지인들을 초대해 간소한 예식을 치렀다. 두 사람은 한 달 전께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는 이미 부부. 또 미니 결혼식을 올렸지만 정식 결혼예식은 예정대로 11월30일 진행한다.

별은 15일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하하의 도움으로 마음을 추스른 것으로 알려졌다. 하하는 17일 발인 때까지 장인의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았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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