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월요병 고백 “누군가를 만나야만 할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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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14일 2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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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월요병
개리 월요병
'개리 송지효에 '월요병' 고백'

리쌍 개리가 '월요병'을 고백했다.

14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동방신기가 게스트로 합류해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갑작스럽게 송지효와 월요커플이 된 개리는 "혹시 제작진에 부탁했나"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개리는 이동 중에도 계속해서 "제작진에 전화한 거 아니냐"라고 의심해 송지효를 당황케 만들었다.

송지효의 공개연애 발표로 월요커플이 무산됐던 개리는 "헤어졌다 다시 만났을 때 어색한 커플 있지 않나. 지금 딱 우연히 만난 커플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월요병이 생겼다. 어쩐지 누군가 만나야 할 것 같고, 커플이 돼야 할 것 같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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