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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소년’ 송유근 폭풍성장 ‘벌써 훈남 외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10 13:35
2012년 10월 10일 13시 35분
입력
2012-10-10 12:20
2012년 10월 10일 12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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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소년’ 송유근. 사진 | EBS 방송 캡처, 온라인 게시판
‘송유근 근황 화제, 벌써 저렇게 컸어?’
‘천재 소년’ 송유근이 몰라보게 훌쩍 자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송유근 폭풍성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해 5월 방송된 EBS ‘다큐프라임 원더풀사이언스 - 우주 탄생의 비밀, 빅팽 편’에서 송 군이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다.
17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격식 있는 옷을 차려입은 송 군은 어릴 적 귀여운 모습보다는 성숙한 청년의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훈남이 됐다”, “저 방송이 보고 싶어졌다”, “언제 이렇게 컸지?” 라며 관심을 보였다.
1997년생인 송 군은 만 6세에 초등학교 6학년으로 입학했다. 그 후 3개월 만에 학교를 졸업하고 2005년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 인하대학교 자연과학계열에 최연소로 합격했다.
하지만 2008년 인하대를 자퇴, 현재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에서 항공우주학 석박사 통합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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