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급등하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한 1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17% 오른 5523.21, 코스닥은 4.15% 오른 1,147.99, 원·달러환율은 24.7원 내린 1470.8원에 개장했다. 2026.3.10 뉴스1
코스피가 10일 5% 넘게 반등하면서 매수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 일시효력 정지)가 발동됐다. 코스피는 이날 장초반 5% 이상 오르며 5500선을 회복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6분 유가증권시장에 매수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밝혔다. 발동시점 당시 코스피200 선물은 전장대비 6.14% 상승했다.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 상승해 1분 이상 지속될 경우 발동되며, 향후 5분간 시장의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이 정지되는 조치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17% 상승한 5523.21에 거래를 시작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전쟁 종료’ 시사 발언이 국내 주식시장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일제히 상승세다. 삼성전자는 6.97% 오른 18만5600원에, SK하이닉스는 7.78% 상승한 9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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