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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선언 “외가댁에 결혼할 남자 데려갈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08 13:42
2012년 10월 8일 13시 42분
입력
2012-10-08 13:40
2012년 10월 8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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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선언 “결혼할 남자 데려갈 것”
개그우먼 박지선이 결혼과 관련한 폭탄 선언을 했다.
박지선은 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희극 여배우들’에서 외가 식구들을 고발한다고 외쳤다.
이날 박지선은 “추석 연휴, 우리 가족은 외가를 방문했다. 외할아버지는 날 보자마자 ‘남자친구 없냐’고 물었고 외할머니는 ‘애한테 왜 상처를 주냐’고 화를 내며 나에게 항상 씩씩하게 살라고 하셨다. 할머니나 입조심 하십시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옆에서 외할아버지는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자 외할머니는 ‘여자로서가 아니라 TV에 나오니까 신기해서 좋아하는거다. 무조건 남자 인물은 보지 말고 멍청할 정도로 착한 사람 만나라”고 덧붙였다.
“이 말을 듣던 외삼촌은 ‘인물을 너무 안 따져도 문제야. 지선이 외모가 저런데 지선이 남편도 외모가 그러면…”이라고 한숨을 쉬었다고 박지선은 말했다.
박지선은 이에 “돌아오는 명절에는 결혼할 남자를 데리고 가겠다. 그것도 잘생긴 남자와 함께 가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출처|KBS 2TV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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