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김진, 세레나데로 여심 확~ ‘가슴이 몰캉해져’ 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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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4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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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세레나데. 사진ㅣSBS ‘짝’ ㅋ
김진 세레나데. 사진ㅣSBS ‘짝’ ㅋ
김진, 세레나데로 여심 확~ ‘가슴이 몰캉해져’ 어땠길래
방송인 김진이 세레나데로 여심을 흔들었다.

4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남자 연예인 특집으로 김진, 배기성, 빅죠, 곽승남, 윤성한, 빽가 가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을 방문했다.

이날 최종선택을 앞두고 김진은 여자3호에게 손편지와 세레나데로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김진은 들꽃과 함께 직접 쓴 편지를 여자3호에게 주었고, 손편지에는 “3호님 이젠 매일매일 보고싶어요”라는 글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여자3호는 미소로 화답하며 “어제 노래 불러달라고 했었다”라고 세레나데를 부탁했다.

김진은 남자 출연진들의 기타 반주에 맞추어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를 선곡해 열창했다. 특히 “내 마음 깊은 곳에 여자3호님”이라고 개사해 눈길을 끌었다.

짝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여자3호는 “손발이 오그라들었지만 가슴은 몰캉몰캉해졌다. 남자2호가 그런걸 쉽게 할 수 없다는 걸 아니까 더 감동적이었다. 그리고 노래할 때 되게 멋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 세레나데 고백에 누리꾼들은 “김진 세레나데 고백 정말 멋있다”, “김진 다시 봤다”, “김진 세레나데에 여심이 흔들”, “김진 목소리 감미롭다”, “역시 진심은 통하는 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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