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강제 퇴장, “선화에 대한 지나친 사랑… 팔불출 인증!”

방송 캡처

‘광희 강제 퇴장, 왜?’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시크릿 무대에 난입해 강제 퇴장당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으랏차차! 천하장사 아이돌’에 출연한 시크릿은 4강전을 앞두고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서 시크릿은 선배가수 엄정화의 ‘포이즌’과 디바의 ‘왜 불러’ 등을 열창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때 MBC ‘우리결혼했어요4’에서 한선화의 가상 남편으로 출연 중인 광희가 시크릿의 무대에 난입한 것. 광희는 한선화를 바라보며 ‘포이즌’ 댄스를 추고 하트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지만 결국 강제 퇴장당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광희 강제 퇴장 당할 때 빵 터졌다. 너무 귀엽다”, “빨리 우결 보고 싶다~ 진짜 잘 어울린다”, “광희~ 선화에 대한 지나친 사랑 웃기다. 팔불출 인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으랏차차! 천하장사 아이돌’에는 2PM, 걸스데이, 레인보우, 시크릿, 씨스타, 애프터스쿨, 인피니트, 제국의 아이들, 쥬얼리, 카라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