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 신민아, 영적인 존재… ‘악귀들 탐낼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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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27일 23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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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사또전 이준기 신민아’
‘아랑사또전 이준기 신민아’
악귀들이 신민아의 몸을 탐하는 이유가 밝혀졌다.

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는 악귀들이 아랑(신민아 분)의 몸을 탐하는 이유가 공개됐다.

은오(이준기 분)은 저승사자 무영(한정수 분)을 만나 악귀들이 아랑의 몸을 탐하는 이유를 캐물었다. 무영은 “아랑은 불사의 몸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영적인 존재가 그 아이의 몸을 얻게 되면 이는 곧 영생을 얻게 되는 것과 다름 없다. 악귀들이 노리는 것도 아랑의 상태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말에 은오는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무영은 “김은오, 아랑을 잘 지켜라”고 당부했다. 이에 은오는 “너희가 알아서 해치워야 하는 것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옥황상제(유승호 분)가 은오를 이용한 사실이 밝혀졌다.

사진출처|‘아랑사또전 이준기 신민아’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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