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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눈물, 쥬얼리 불화설 해명 “리더로서 우유부단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26 00:18
2012년 9월 26일 00시 18분
입력
2012-09-26 00:11
2012년 9월 26일 0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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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강심장’에 출연한 박정아와 이지현. 사진제공 | SBS
‘박정아, 결국 눈물…쥬얼리 불화설 입 열었다’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박정아가 눈물을 흘렸다.
박정아는 함께 활동했던 이지현을 위해 SBS ‘강심장’에 깜짝 출연해 쥬얼리의 불화설에 대해 얘기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박정아는 “사실 쥬얼리로 활동하면서 너무 행복했지만, 리더로서 우유부단했다"며 "문제가 있으면 풀었어야 했는데 항상 잠재웠다. 결국에는 시간이 지나고 더 크게 터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박정아는 “인영이는 방송에서 웃자는 소리를 ‘왕따였다’고 했고, 이를 들은 나도 '난 언제 우리가 널 왕따 시켰니. 네가 우릴 왕따 시켰지 않느냐'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다. 나중에 인영이도 미안해했지만, 이미 사회적 이슈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 조하랑은 팀 생활하면서 외로웠던 부분을 얘기하게 되더라"고 말했다.
결국 눈물을 보인 박정아는 "난 쥬얼리를 너무 사랑한다. 쥬얼리에 나의 20대가 담겨있다. 마음이 너무 아팠다. 관계가 소원했던 게 없었다고 자신 있게 얘기 못하지만 10년 동안은 정말 찬란하고 아름다웠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박정아는 “TV를 보고 있는 멤버들도 이 얘기를 들어줬으면 좋겠고 이 얘기가 전해져서 다시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정아의 이야기를 들은 씨스타의 다솜도 눈물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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