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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석, “회당 800 받으면서 박봉 스태프 기다리게” 일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11 13:25
2012년 9월 11일 13시 25분
입력
2012-09-11 13:18
2012년 9월 11일 13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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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석 연예인지각 일침
개그맨 남희석이 지각하는 톱스타들의 행동에 일침을 가했다.
남희석은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회당 800만원 받는 연예인의 지각. 아침 부터 아내와 아이와 식사도 포기한 박봉의 조명 스태프를 두 시간 이상 멍하게 기다리게 만드는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스스로 나는 나쁜 아빠구나를 느끼게 해주는 행위”라며 고가의 출연료에도 방송에 지각하며 눈살을 찌뿌리게 하는 행동에 충고를 던졌다.
누리꾼들은 “대체 그 지각 연예인은 누구”, “시간은 금인데 이건 무슨 일”, “남희석 소신발언 옳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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