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스카프, 대기실 직찍 공개 ‘대기실도 연습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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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30일 15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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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4인조 걸그룹 스카프(skarf)가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였다.

국내 최초 한국(솔, 제니)+싱가포르(타샤, 페린) 합작 4인조 걸그룹 스카프가 무대 뒤 대기실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스카프는 좁은 대기실 공간을 활용해 안무를 맞춰보거나 모여앉아 멘트 연습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또 직접 싸인한 CD를 들고 선·후배 및 동료 출연자를 비롯한 스태프들을 찾아가 밝게 인사를 드리면서 귀여운 눈도장을 찍는가 하면 방송 모니터에도 집중하는 모습으로 쉴 틈 없이 바쁜 대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연습실인지 대기실인지 모르겠다, 완전 바쁜 스카프!’,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영락없는 소녀들이네, 귀여워~’, ‘저렇게 연습하면 메이크업이 지워지지 않을까? 내가 다 걱정됨!’, ‘신인답지않은 무대매너에는 이유가 있었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카프의 한 관계자는 “가족애를 중시하는 소녀들인만큼 남다른 팀웍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자체적으로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하며 “멤버들이 워낙에 인사성도 밝아 우렁찬 목소리에도 많은 분들이 예쁘게 봐주시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스카프는 머스트 헤브 아이템인 스카프(scarf)에서 싱가포르(singapore)의 ‘S' 한국(korea)의 'K'의 의미를 담아 ’skarf'로 발전시켜 친숙하고도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는 물론 양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겠다는 뜻을 품고 있다.

사진제공|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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