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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미녀 판솽솽, 아찔한 볼륨감 드러낸 화보 공개 ‘깜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23 11:02
2012년 8월 23일 11시 02분
입력
2012-08-23 10:55
2012년 8월 23일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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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판솽솽 (사진= 신화오락망)
중국 여배우 판솽솽이 ‘섹시미녀’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아찔한 화보를 공개했다.
중국 산동신문망은 지난 21일 “판솽솽이 잡지를 통해 섹시하고 고혹적인 화보를 공개했다”라는 내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중국의 한 패션잡지 8월 호로 공개된 사진 속 판솽솽은 볼륨감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은 채 매혹적인 눈빛을 보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중국의 대표 섹시미녀다”, “이 잡지 꼭 사야지”, “판솽솽은 화보는 정말 잘 찍는 듯”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판솽솽은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피곤하지 않으냐”라는 질문에 “피곤하지 않다~ 원래 일을 열심히 하고 싶어한다. 이렇게 하면 하늘도 감동해 나의 부지런함에 보답하지 않겠느냐”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판솽솽은 지난 2010년 데뷔한 후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또한 톱배우 서기를 닮은 외모에 ‘리틀 서기’라 불리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4월 성 상납 의혹 사진이 돌며 한차례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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