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넬, 9월 단독콘서트

  • Array
  • 입력 2012년 8월 22일 11시 58분


코멘트
밴드 넬.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밴드 넬.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밴드 넬(Nell)이 컴백 이후 오랜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넬은 9월20일부터 나흘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넬스 시즌-스탠딩 인 더 레인’이라는 제목으로 공연을 한다.

이번 공연은 단시간에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정규 5집 ‘슬립 어웨이’ 컴백기념 콘서트 ‘더 라인즈’ 이후 5개월 만에 개최하는 단독공연이다.

특유의 감성적인 음악 스타일로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공연마다 매진을 이룬 넬은 9월 감성적인 음악에 잘 어울리는 가을 공연으로 벌써부터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넬은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공연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1000석이라는 한정된 객석과 한층 가까운 무대에서 서로의 숨소리까지 느끼며 호흡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