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연예인 2세, ‘의외의 인물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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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21일 1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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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2세의 남다른 미모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떡잎부터 남다른 연예인 귀요미 2세들’라는 제목으로 연예인 스타 2세 사진이 대거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아빠의 분위기를 빼닮은 권상우-손태영 부부의 아들 룩희 군부터 개그맨 오지헌의 딸 희엘 양, 김윤아-김형규 부부의 아들 민재 군,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한 슈의 아들 임유 군, 이승연의 딸 아람 양, 차태현의 딸 태은 양 등 우월한 외모의 스타 2세 사진이 담겨 있다.

특히 개그맨 오지헌의 딸 희엘 양은 못 생긴 아빠를 둔 덕에 주변의 염려(?)를 사기도 했지만, 아역배우 뺨치는 귀엽고 앙증맞은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 외에도 이영애의 쌍둥이 남매와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민서 군-윤서 양, 가수 윤도현의 딸 이정 양이 남다른 유전자를 과시하며 대표 연예인 2세에 등극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예인 2세답게 하나같이 훈남-훈녀”, “김윤아 아들은 부모의 우성 유전자만 물려 받은 듯”, “차태현 딸 너무 귀요미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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