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장동건 “고소영 백허그 좋아하는 줄 몰랐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20 12:44
2012년 8월 20일 12시 44분
입력
2012-08-18 09:54
2012년 8월 18일 09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장동건
배우 장동건이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통해 여자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됐다고 말했다.
장동건은 최근 진행된 동아닷컴과 인터뷰에서 드라마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장동건은 "드라마를 통해 여자의 심리를 많이 알게 된 것 같다. '여자들이 이런거를 좋아하는 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자들이 백허그를 좋아하는 줄 몰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장동건은 극중 자신이 사랑하는 김하늘에게 따뜻한 백허그를 선보인 바 있다. 이에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한 고소영이 "나한테도 하지 않던 백허그를"이라고 말하며 질투한 바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백허그 외에도 포옹신, 키스신 등 아내 고소영이 보기 불편한 장면들이 많았다. 이에 대해 장동건은 "고소영과 같이 방송을 본 적은 없다. 같이 드라마를 보기에는 좀 힘들었을 것 같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줬다.
이어 "아내 고소영이 보기에 불편한 장면들이 많았을텐데.. 그냥 드라마 끝나고 나니까 '수고했어'라는 말을 해주더라"라고 밝혔다.
또 장동건은 김하늘을 짝사랑하는 도진 역이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 장동건은 "그동안 짝사랑을 하는 사람이 항상 약자라고 느껴졌었는데, 이 드라마에서는 짝사랑이 오히려 당당해서 좋았다"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사진|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수원지법, “소송지휘 불공평” 검사들 제기한 법관기피신청 기각
대통령실 “독도는 고유 영토, 분쟁은 없다”…다카이치 망언 일축
유전병 극복한 아기 멀둔 등 네이처 선정 올해 과학계 빛낸 인물 10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