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亞가수 최초 ‘페이스북 라이브’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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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16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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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투애니원(2NE1).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투애니원(2NE1).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여성그룹 투애니원이 아시아 가수 최초로 페이스북의 생방송 인터뷰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월드투어 ‘뉴 에볼루션’을 위해 미국에 머물고 있는 투애니원은 23일 오전 9시(한국시각) 페이스북 본사를 방문해 생방송 인터뷰 프로그램 ‘페이스북 라이브’에 약 45분간 출연한다.

‘페이스북 라이브’에는 그동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마돈나, 케이티 페리, 마룬파이브, 오프라 윈프리 등 유명 인사들이 출연해 폭넓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페이스북을 통해 300만 가까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투애니원은 글로벌 투어의 첫 무대인 미국 공연을 개최하게 된 소감과 다채로운 공연 에피소드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페이스북을 통해 전세계 팬으로부터 받은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투애니원은 17일 미국 뉴저지, 24일 LA에서 각각 공연이 예정돼 있다.

투애니원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현지 미디어들과의 인터뷰 시간을 갖는 등 정식 미국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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