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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문세, 숲속음악회 수익금 외국인 노동자위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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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6 07:00
2012년 8월 16일 07시 00분
입력
2012-08-16 07:00
2012년 8월 16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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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문세(사진)가 외국인 노동자를 위해 숲속 음악회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25일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흥정리 허브나라 야외공연장 별빛무대에서 이문세는 자신의 빅밴드와 함께 600여 관객들과 숲속음악회를 갖는다.
이문세는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이문세 숲속음악회 수익금 전액을 외국인 근로자 무료진료소인 ‘라파엘 클리닉’ 건물 마련을 위한 기금으로 내놓기로 했다. 공연 문의:033-335-2902.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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