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연인’ 별, 과거 미니홈피 심경글 ‘첫 만남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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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14일 22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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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하-가수 별. 사진 | QUAN 엔터테인먼트, 별 미니홈피
방송인 하하-가수 별. 사진 | QUAN 엔터테인먼트, 별 미니홈피
‘하하 연인’ 별, 과거 미니홈피 심경글 ‘첫 만남 암시?’
하하와 결혼을 발표한 별의 과거 심경글이 눈길을 끈다.

별은 지난 2월 17일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곧 조금 있으면. 내게 엄청 좋은 일들이 마구 일어날 것만 같은 이 두근거림”이라는 글을 남겼다.

별과 하하는 7년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올 3월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따라 당시 글을 남긴 날짜가 두 사람이 사귀기 시작한 시기와 맞물려 누리꾼들은 당시 교제를 암시하는 심경글이라고 추측하고 있는 것.

공통점이 많았던 두 사람을 이어준 것은 다름 아닌 종교. 별에게 호감이 있었던 하하가 별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면서 자연스레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한편 하하는 1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MBC드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과 관련된 모든 사실을 밝힐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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